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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전도의 열정으로 재무장 하자’

CBS, 제16차 전도컨퍼런스 성료

 

CBS(사장 이재천)는 지난 35일 부산-경남지역 성안교회(윤장운 목사)에서 1200여명 이 참석한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했는데 강사로는 정성진, 김기남, 이동석, 김문훈 목사가 세워졌다.

 

오는 319일에 경북지역 구미신평교회(한상대 목사)이며 진해오디는 컨퍼런스의 강사로는 박성규 목사(부전)전도의 본질과 주님의 마음에 순종하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또한 이수훈 목사(동일)전도 열정으로 교회를 살립시다란 제목으로 전도가 부담스러운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본질적 사명-오직 은혜의 복음을 위하여 헌신과 효율적 비신자전도 이렇게 합시다란 방향으로 전하고 김태영 목사(백양로)새신자 정착과 관계전도라는 제목으로 불신자와 기존 신자와의 시각차이, 새신자 환영과 관계성을 통한 성장요인을 제시한다.

 

김기남 목사(예심)는 현장전도에서 사용되는 전도 메시지의 실제란 제하로 전도 이론을 넘어선 실제 현장전도법, 영혼결실에 꼭 필요한 3분 전도메시지, 행복-천국-인생의 내비게이션을 강의한다. 또한 다음 321일 수도권 북부지역은 공능교회(이도형 목사)에서 열리며, 강사로는 손현보, 서길원 목사 등이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CBS부흥한국 박성준 목사는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희망을 본다. 매차를 거듭할수록 성황을 이룸에 하나님께 감사를 올린다. 성황요인은 특별히 없으나 실전목회 현장에서 전문성과 참신한 전도 열정으로 큰 부흥을 일으킨 강사들의 진솔한 전도훈련 내용을 나누며 확실한 불신자 전도의 동기 부여와 교회 부흥의 방법을 나누는 것이 참석한 분에게 호응을 받는 듯 싶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전도 대상자를 작정하여 강의 후 시간마다 전도 대상자를 위해 적용하고 기도하는 실제적인 전도컨퍼런스이기에 성황을 이루는 듯 합니다 한국교회가 플러스 성장되기를 소망하며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는 것만이 아니라 체득화 하여 교회 부흥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사전등록자에 한하여 무료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교재비 3,000원은 미리 등록해야 하고 당일 등록은 2만원이다.

 

문의) 070-861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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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