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해가 바뀔 때마다 여러 개 멋진 수첩이 생겨요 뭐든 보장한다는 보험회사 수첩 민주화를 이끌어간다는 정당 수첩 기업로고가 세련된 다이어리 감사기도 날마다 기도 수첩 어느새 반년이 지났어요 이 많은 수첩 속 반도 못 채우고 어느 철학자가 묘비명에 썼다지요 우물쭈물하다가 이럴 줄 알았지 저의 계획이 앞섰네요 저의 생각이 더 묵직했네요. 주님 날마다 실수투성이 저를 반성도 민망하여 바닥만 보는 저를 주님의 수첩엔 사랑한다고 언제나 너는 내 것이라 아무것도 염려 말라 밑줄 쳐 놓으셨지요
디모데후서 4장 11절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려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미국을 여행하다 보면, 가는 곳마다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맥도날드와 켄터키 프라이 치킨(KFC)이다. 특히 KFC의 심볼로 등장하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처럼 인자한 노인분의 웃음 짓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굉장한 친밀감을 느끼게 하며, KFC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2026년 기준으로 KFC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약 3만2000개에 가까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KFC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2000개의 신규 매장이 추가되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FC는 전 세계 시스템 판매액 기준으로 맥도날드와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레스토랑 체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KFC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샌더스 대령은 미국 KFC의 창시자로 창업 당시 60대 중반이었다. 그는 무일푼으로 생활하면서 적은 연금으로 연명하는 우울한 상태였다. 그러나 하늘을 원망하는 대신은 남은 일생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고심 끝에 자신의 재능은 치킨을 맛있게 튀긴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치킨 비법을 식당에 팔면 장사가 잘 될 것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학교법인이 이사 선출 문제로 오랜 내홍을 겪은 끝에, 교육부 이사 파송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결론을 맞이하며 일단락됐다. 현재 이사회는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윤양중·임원주 이사 등 3명의 교단 측 이사와 7명의 교육부 파송 이사 체제로 재편되며 형식상의 정상화를 이뤘다. 우리는 이미 과거에도 관선이사(임시이사) 파송이라는 뼈아픈 역사를 경험한 바 있다. 당시에도 핵심 쟁점은 후임 이사 선출 문제였다. 전원 관선이사로 구성됐던 과거 이사회는 총장 선출 등 학교 정상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으나, 외부의 손에 학교의 운명을 맡겨야 했던 기억은 교단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 이번 교육부 이사 파송 체제는 과거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고 산적한 숙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정상화'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 여전히 총회가 추천한 인사를 이사회가 수용하는 과정은 난제 중의 난제로 남아 있다. 그간 총회는 각 기관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고려해 적임자를 파송해 왔다. 이는 교단의 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기관의 독립적 운영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나, 이것이 총회와 교단의 뜻에 반하는 '권력화'로 변질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 우리 모두는 침례교 공동
2026 목회자 부부 영적성장대회가 지난 4월 20~22일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믿음으로 한계를 돌파하라”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목회의 새로운 영적 도전인 AI 활용, 목회자 영적 각성의 특강, 사모의 심리적 안정과 찬양으로 힐링하는 시간 등 목양으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한 시간이었다. 개회예배 전 사전 세미나는 미래목회와 함께 하는 AI 활용 목회 세미나로 문을 열었다. 이날 침례교 청년 연구소 소장 박군오 목사는 AI 목회 프롬프트를 활용해 목회 사역에 접목하는 사례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115차 총회가 의뢰해서 진행한 침례교 다음세대 현황에 대한 백서를 공개하고 이를 목회자들에게 전달했다. 박군오 목사는 “AI를 접목한 사역들이 날로 확장되면서 목회자들이 이에 대한 활용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회의 상황과 환경이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AI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모든 것을 맡긴다는 의미에서 교회 사역과 목회 사역을 돕는 조력자로 나아가 동역자로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목사는 침례교 다음세대와 관련해 총회가 진행했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
둘째 날은 목회자 대상 특강과 사모 특강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첫 특강은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가 “전환기에 살아남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목사는 인류가 과학기술의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를 비롯한 가치관의 혼란 속에 놓여 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전환기에는 반드시 ‘죽는 자’와 ‘깨어나는 자’가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법궤를 옮기다 죽임을 당한 웃사를 전형적인 인본주의와 세속주의의 상징으로 꼽았다. 웃사가 수레를 이용해 법궤를 운반하려 했던 방식은 당시 이방인들이 신상을 옮기던 세속적 방식을 그대로 답습한 결과였으며, 오늘날의 목회 현장에서도 이와 같은 인본주의적 태도가 생명력을 잃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경고했다. 박 목사는 “우리 안에 굳어진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를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내야 한다”며 “목회자들 역시 본질인 십자가와 성령의 역사로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한국교회 특유의 뜨거운 기도 전통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것을 당부하며, 침례교단이 이 시대의 영적 법궤를 모시는 통로가 되기를 축원했다. 이어 강단에 오른 허준 교수(한국침신대)가 “경제 불황과 교회의 헌금 문화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허 교수는 통계 지표를
우리 교단 교회진흥원(이사장 송명섭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4월 16일 송탄중앙침례교회(박길호 목사)에서 ‘배국순 성경대탐험 바이블 목회연구원’(원장 배국순 목사, BBB)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배국순 목사의 저서 ‘성경대탐험’을 중심으로 이에 필요한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홍보와 후원을 위한 상호 교류와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성경대탐험’은 송탄중앙교회에서 지난 10년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로 전 교인이 함께 성경을 공부하는 성경 목회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함께 읽고 듣고 공부하는 제자 훈련이며 온 가족이 함께 매일 성경을 공부하며 교회 구성원 전체가 한 본문으로 양육을 받는 목회 프로그램이다. ‘성경대탐험’ 시리즈는 현재 창세기부터 역대상·하까지 8권이 요단출판사를 통해 출판됐으며 현재까지 전국 지역별로 12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해 700여 목회자들을 섬겨왔다. 배국순 목사는 “성경을 좀 더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매일 읽고 보고 듣고 내 삶 가까운 곳에 실재해야 한다”며 “이번 교회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전국 교회에 ‘성경대탐험’ 사역이 날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회진흥원 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장로, 총무 김종완 장로, 전남연)는 지난 4월 11일 경북 점촌침례교회(조은유 목사)에서 경북지방회(회장 최정민 목사) 남선교회 영성 세미나 및 전남연 27-3차 임역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우리 교단 최인수 총회장이 강사로 나서 오전과 오후 경건 예배를 인도했다. 1부 경건 예배는 경북지방 남선교회 회장 김종구 장로의 사회로 전남연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인수 총회장이 “기도는 살고 죽는 문제이다”(출 17:8~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경북지방회 남선교회 총무 박병호 집사와 전남연 총무 김종완 장로가 광고하고 경북지방 회장 최정민 목사(영강)가 축도했다. 2부 임역원 회의는 전남연 김인봉 회장의 사회로 전남연 직전 회장 강명철 장로(경북산양)의 개회 기도, 회원 점명, 개회 선언, 전 회의록 낭독, 총무 보고, 회계 보고, 위원회 보고 등을 진행하고 안건 토의(규약 수개정안 설명, 총회 및 영적 성장 대회 개최의 건, 회비 납부 확충의 건)를 다루고 합심 기도의 시간을 가진 뒤, 경북지방회 남선교회 증경 회장 박종옥 장로(영강)의 기도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3부 경건회는 박종옥 장로의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이하 유지재단)에서 안내합니다. 현재 다수의 교회가 비영리법인으로 보는 종교단체 고유번호증(82)을 발급받아 교회의 각종 행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개인으로 보는 종교단체 고유번호증(89)을 발급받아 교회의 각종 행정을 처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평상시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매각한 이후에 발생하는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간혹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유지재단에서는 수차례에 걸쳐 비영리법인으로 보는 종교단체 고유번호증(82)을 발급받아 사용할 것을 권고한 바 있었습니다. 최근 의정부의 모 교회에서 교회를 매각하고 이전했는데, 5년이 지났음에도 약 5억 8000만 원의 양도세 부과 예고 통지서가 발송됐으며 구제받을 길이 없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로부터 직접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 교회는 이를 참고해서 고유번호증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개별 교회 명의로 등기되어 있는 교회들은 발급받은 고유번호증이 ‘89번’으로 분류되어 있다면 조속한 시일 내에 신규로 재발급받아 새로 발급받은 고유번호증으로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를 당부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유지재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강중침) 최수 권사와 박종수 집사 부부가 지난 4월 13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신학교 침례탕 신설을 위해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교단 신학의 정체성을 담은 ‘침례탕’을 교내에 새롭게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한 최수 권사와 박종수 집사는 “학생들이 거룩한 침례 예식을 직접 경험하며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도님들의 뜻을 받들어 학생들의 신앙 훈련에 꼭 필요한 침례탕을 아름답게 완공하겠다”고 화답했다. 학교 측은 이번 후원을 바탕으로 침례탕 신설 공사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청지기침례교회(김용대 목사)는 지난 4월 11일 교회 열매홀에서 입당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 예배는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작은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심포니교회의 합창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청지기교회 역사와 건축 과정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김성진 소장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 이장우 대전시장이 축사했다. 또한 ‘설교 트렌드 2026’을 공저했던 최형만 목사(영상)와 김도인 원장, 유은걸 교수가 나서 교회 입당을 축하했다. 교회 다음 세대인 아동부가 특송한 뒤, 협력 교회인 지익우 목사(신림감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교회 건축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금효건설 정명옥 대표와 장광철 소장, 유타 건축 사무소 김창균 소장, 세무 법인 대청의 김필규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대표 기도는 다음 세대 황규웅 학생이 맡았으며, 김용대 목사가 “우리 모두가 본문입니다”(시 133: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용대 목사는 오늘 예배의 주제가 ‘함께’임을 강조하며 오늘 순서자들과 함께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언급했다. 김 목사는 “연합한다는 것은 선함이 있기에 함께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연합이 이뤄지며 서로가 서로를 세우는 시간을 만들어 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