휫셔뮤직┃12,000원
워십팀 화이트 스톤의 리더 홍슬기 전도사가 기독교 음악의 세계적인 명 프로듀서 탐브룩스가 만났다. 홍슬기의 이번 앨범 ‘Your Presence is Heaven(주 임재 천국과 같네)’의 프로듀싱과 건반 세션을 맡은 탐 브룩스는 ‘내 이름 아시죠’,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등의 명곡을 배출한 호산나 뮤직의 총괄 리더이자, 이스라엘 휴튼, 돈 모엔, 타미 워커 등 가장 사랑받는 워십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앨범을 히트시킨 뛰어난 프로듀서이다.
워십팀을 이끌면서 미국 LA 리버사이드대학에서 유학 중이기도 한 홍슬기 전도사는 탐 브룩스와 함께 작업하고 싶은 마음을 늘 지니고 있었는데 이번 앨범 ‘Your Presence is Heaven(주 임재 천국과 같네)’을 통해서 드디어 그와 만나게 되고 이 것은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 것이라고 홍슬기 전도사가 고백했다.
타이틀곡인 ‘주 임재 천국과 같네’, ‘크신 내 주님’, ‘우린 이겼네’, ‘내 주는 구원의 주’ 등 한국에서 불리고 있는 여러 곡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열정적으로 찬양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탐 브룩스’(프로듀서, 키보드), 새들백 처치‘릭 무쵸’(기타), 마이클 잭슨의 드러머 ‘리키 로슨’(드럼), ‘놈 스탁튼’(베이스), ‘브레이크 아론’(일렉기타) 등이 함께한 슈퍼밴드와 홍슬기 전도사의 환상적인 호흡도 이 앨범에서 기대 할 만한 부분이다.
탐 브룩스는 이번앨범에 대해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깨끗함과 능력을 되찾고자, 새로운 영적 흐름에 따라 젊은 세대의 워십 리더를 찾던 중 한국의 홍슬기 전도사를 만났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가득한 예배에 대한 열망과 비전을 나누며 함께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홍슬기 전도사는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보다 퍼포먼스에 집중되어 있는 이땅의 많은 예배가 다시금 성령으로 회복되며, 나아가 많은 예배자들이 천국과 같은 강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들의 간절한 바램처럼 교회에 예배마다 영적 바람이 불어 이땅의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는 인도자들과 예배자들이 회복되고 예배중에 온전히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는 시간들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