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독언론인연합회(회장 남재건) 정기모임이 4월 16일 대전극동방송(지사장 이우영)에서 열렸다. 이상휘 극동방송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혜 극동방송 국장의 기도, 침례교 대전지역연합회 회장 윤양수 목사(한소망)가 말씀을 전했다.
“한 번 사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전한 윤양수 목사는 “생자필멸(生者必滅)이란 말이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라는 뜻”이라며 “혹 나만은 영원히 살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예수님을 만남으로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고 전했다.
이후 남재건 연합회 회장(대전일보)이 진행한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6일 임원모임에서 결의된 연합회 부회장 선출에 중도일보 한성일 부국장, 금강일보 정은모 부국장, 극동방송 유진삼 부장 등 3명이 추가로 부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