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회진흥원-렉사함 업무협약 로고스바이블 50% 할인 이벤트


교회진흥원(이사장 유정환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4월 23일, 페이스 라이프(Faithlife)의 자회사인 레사함 프레스(Lexaham Press)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교회진흥원은 요단출판사의 전자책을 한국 뿐 아니라 북미시장까지 확대 보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페이스 라이프의 우수하고 방대한 자료를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페이스 라이프는 1992년에 설립된 성경연구를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과 자료들을 개발하고 출판하는 회사로 관련된 다양한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성경 연구프로그램으로는 자회사 중 하나인 렉사함 프레스에서 만든 로고스바이블로 바이블웍스, 어코던스와 함께 세계 3대 성경 소프트웨어로 알려져 있고 전 세계 230개국에서 약 4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성경 본문 연구, 원문 강해, 성경 어휘 연구 기능은 기본이고 일주일 마다 많은 설교를 준비하는 한국 목회자들에게는 특정 주제가 언급된 성경 구절을 쉽게 찾아주는 설교 준비 길잡이와 성경 주제 연구 기능은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특히 성경본문과 관련 있는 다양한 자료들의 연결이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성경연구자들을 깊고 입체적인 성경 이해가 가능하게 해준다.


로고스성경 프로그램을 구매해 개인 컴퓨터에 설치했다면 모바일 기기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자료를 열람할 수 있기에 언제 어디서나 구입한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교회진흥원은 오는 5월 27일까지 렉사함 프레스와의 업무협약 기념 성경연구 프로그램인 로고스 바이블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50% 할인 등록 특별 이벤트를 50명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인원이 차면 기간 전에라도 마감할 예정이다.


이벤트 이후에는 교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15%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교회진흥원 홈페이지(www.holylife.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