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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회 회장 박영복 목사 취임감사예배



우리교단 원로목사회(회장 박영복 목사, 총무 이양수 목사)는 지난 6월 1일 서울 광명기도원에서 원로목사회 제17대 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침원로회 법인체 이사장 이소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원로목사회 부회장 김용도 목사의 성경봉독, 박영복 목사 가족이 특송한 뒤,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강남제일)가 “나로 말미암아”(갈1: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 영광의 지체로 주님의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주님 생애처럼 남을 섬길 줄 알고 사랑할 줄 아는 목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여언 목사(동서울)와 원로목사회 고문 이대직 목사의 축사, 원로목사회 고문 유병문 목사와 이창희 목사가 각각 격려사를 전했하고 신임 원로목사회 회장 박영복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박영복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됐기에 부족한 종으로 마지막 섬김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로목사회 총무 이양수 목사가 광고한 뒤,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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