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4월 23일 대학 도서관 관장 앞에서 송강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 혈액원과 공동으로“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매학기 1회씩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 재학생 90여명이 참가했으며, 그 자리에서 60여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헌헐 행사에 참석한 김영훈(사회복지학과4) 학우는“날씨도 좋지 않고, 중간고사기간이라 바쁘고 힘들지만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체험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보람 있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아진 헌혈증은 송강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