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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 새삶교회 집사 안수 예배


경남지방회(회장 이홍재 목사) 새삶교회(안귀모 목사)는 지난 9월 22일 대예배실 3층에서 성도들과 지방회 시취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집사 안수 예배를 드렸다.


집사 안수 예배는 안귀모 목사(새삶)의 주례로 찬송가 ‘나 맡은 본분은’을 다함께 부른 후 박장우 안수 집사가 기도를 했고 사도행전 6장 1~7절 말씀을 봉독한 다음 할렐루야 성가대가 ‘사랑의 주 예수’란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교회의 조직’이란 주제로 경남지방회 회장 이홍재 목사(삼천포)가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서 허남인 안수 집사의 경과 보고와 더함교회 김재훈 목사의 시취보고가 있었고, 안수 받는 집사들의 서약과 김희주 목사(꽃향기가득한)의 안수례 기도, 주례목사의 공포와 안수패 증정이 있었다.


안수패 증정이 끝난 다음에는 강한중 목사(한사랑)가 축사를 했고 집사에게 하는 권면은 이대형 목사(명곡제일)가, 교회에게 하는 권면은 이성세 목사(한려중앙)가 했다.

이어서 안수받은 집사에게 새삶교회가 기념품을 증정했고 축하영상을 보고 광고를 한 다음 찬송가 ‘나의 죄를 정케하사’를 찬송하고 김영대 목사(통영)가 축도를 하면서 은혜와 감동이 있는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한편 이날 임직한 안수 집사는 이철기, 이동명, 김중석, 김진기, 이문재, 전웅찬 집사이다.       

            
공보부장 김종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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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