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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방회 터키 성지순례


광명지방회(회장 김종원 목사)는 지난 10월 28일~11월 6일 터키 아시아 일곱교회 및 사도바울의 선교지를 방문하는 선교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광명지방회 설립 30주년을 맞이해 광명지방소속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아시아 일곱 교회가 세워진 곳과 사도요한 기념교회 사도바울의 안디옥 제1차 선교지를 탐방하며 당시에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 어떻게 선교를 했는지 묵상하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11월 3일 주일은 호텔에 모여 주일예배를 드렸으며 그날 드려진 헌금을 터키지역에서 선교하는 선교사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광명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성지순례가 하나님께서 우리 지방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위하여 준비해놓으신 놀라운 감동의 선교여행이었다”며 “여행기간 동안 화창한 날씨 가운데 일행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감사히 귀국했으며 터키 선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성심껏 기도하기로 결심한 선교여행이 됐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이경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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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