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방회(회장 김종원 목사)는 지난 10월 28일~11월 6일 터키 아시아 일곱교회 및 사도바울의 선교지를 방문하는 선교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광명지방회 설립 30주년을 맞이해 광명지방소속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아시아 일곱 교회가 세워진 곳과 사도요한 기념교회 사도바울의 안디옥 제1차 선교지를 탐방하며 당시에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 어떻게 선교를 했는지 묵상하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11월 3일 주일은 호텔에 모여 주일예배를 드렸으며 그날 드려진 헌금을 터키지역에서 선교하는 선교사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광명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성지순례가 하나님께서 우리 지방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위하여 준비해놓으신 놀라운 감동의 선교여행이었다”며 “여행기간 동안 화창한 날씨 가운데 일행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감사히 귀국했으며 터키 선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성심껏 기도하기로 결심한 선교여행이 됐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이경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