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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2020년도 시무예배드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1월 2일 본관 로고스홀에서 2020년 시무예배를 드렸다.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아래 도서관 김태훈 주임의 대표기도 후 침신대 전 총장 도한호 목사가 “네 번째 사람”(단 3:24-2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도 전총장은 설교를 통해 “인간의 삶은 여행과도 같다. 모험이 따르더라도 나의 인생 여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하신 뜻을 이뤄 가심을 믿어야 한다”며 “다니엘과 친구들을 풀무불에서 건져내신 네 번째 사람은 성령님이셨다. 내게 맡겨주신 사명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의 안내자 되시는 성령님께 순종해 모두에게 덕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신년사에서 김선배 총장은 “우리 침신대를 최고의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학생을 더 섬기면 최고의 대학이 되는 것”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애쓰고 수고한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온 침신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섬김을 실천해 최고의 대학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예배 후 교직원들은 함께 엘림홀에서 떡국을 먹고, 도서관 카페에서 다과와 함께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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