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하명애,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월 20~22일 경기도 평택 광은기도원에서 제21차 루비휫 어린이 미션캠프를 진행했다.

“누가 왕인가요?”(시145:1)란 주제로 전국에서 25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프는 온 세상의 주인이며 우리 인생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 분의 왕되심을 인정하는 시간이었다.

개회예배는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청소년부장 김형철 목사(하나엘)가 “나는 선한 목자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캠프 기간에는 이전원 전도사가 이끈 파워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참석자들이 기쁨으로 주님께 예배를 드렸으며 정원근 목사(갈보리)의 바이블 파워는 “회개하면 새로운 날이 옵니다” “보화를 발견하면 예수님께 헌신합니다”란 제목으로 은혜를 끼쳤다.

21일 오전에는 창조과학회 이사인 임용철 박사(삼성병원 연구원)가 우리 몸에 있는 창조의 신비를 의학 영상과 이야기를 전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리 몸에 대한 깨달음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창조론의 의미를 되새겼다. 23개조로 2박 3일동안 분반공부와 코너학습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섬기는 하늘의 후예로 살아야 함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프를 위해 전여회 실행이사 및 인솔교사, 중보기도팀, 진행 스텝 등 헌신자들은 각양각색으로 이번 미션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봉사하며 참석 학생들을 섬겼다.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