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교회 김위수 목사(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와 성도들은 지난 2월 3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하고 김선배 총장에게 강의실 리모델링비 2000만원을 후원했다.
김위수 목사는 “저와 점촌교회 모든 성도들은 침례교단 유일한 신학기관인 침신대의 발전과 성장이 곧 교단의 미래라 여기며 학교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점촌교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마음을 담아 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가르치고 육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후원금 전달 이후 김위수 목사와 성도들은 점촌교회 후원으로 리모델링이 예정된 4302강의실을 방문하고 성공적인 리모델링과 이곳에서 학업을 감당할 학생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