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천안 서머나교회 이전 감사예배


천안지방회(회장 임길성 목사) 서머나교회(최만준 목사)는 6월 7일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만준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임길성 목사(주닮은)의 기도와 서머나교회 중창단의 찬양 후 이기덕 목사(천기총 증경회장, 성환)가 “거룩한 뜻을 품은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천안 서머나교회가 행정중심 청수동 시대를 맞아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품고 천안을 복음화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가로 이연희 전도사(대전씨티)가 햅씨바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고, 박상돈 천안시장과 맹상복 목사(충남 사립유치원회장), 모영국 목사(더아름다운), 문용식 사관(구세군 천안)이 축사를, 최원걸 목사(성문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박성웅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이전감사예배를 마치고, 만찬으로 교제에 시간을 가졌다.
천안 서머나교회 최만준 목사는 “교회가 청수동에 500평 대지 위에 건축된 예배당으로 이전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와 3차례에 걸친 100일간의 릴레이 기도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천안 서머나교회는 건강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내는 생명력 넘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약속드리며 중보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이재성 목사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