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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유튜브 채널 ‘번개탄TV’ 개국


다음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유튜브 채널 ‘번개탄TV’가 정식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번개탄TV’(대표 임우현 목사)는 지난 6월 26일 영등포구세군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번개탄TV’의 창립 의미와 향후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번개탄TV’는 국내 CCM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만든 채널이다. 대표 임우현 목사는 “현장예배가 재개되고 있지만 다음세대는 현장에 없다. 이들에게 맘껏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예배의 자리를 만들어주자는 것이 ‘번개탄TV’의 첫 번째 목적”이라며 “또한 한국교회 찬양사역의 미래를 위해 우리나라의 수많은 찬양사역자들을 소개하고 찬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번개탄TV’는 화요일 정오, 찬양사역자 김정석 목사(시와그림)와 김하은이 함께하는 ‘화찬사’(화요일에 찬양하는 사람)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매일 진행되는 오후 영상 예배 ‘오예타임’이 방송된 후 임우현 목사가 진행하는 ‘번특톡’(번개탄 특별한 토크)으로 이어진다.


수요일은 김브라이언이 찬양사역자들을 소개하며 함께 찬양하는 ‘Listen to My Heart’와 장종택 목사가 믿음의 멘토들을 만나며 다음세대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예배 일기’ 그리고 수요예배를 마친 후 밤 10시부터 강찬, 김관호, 김상훈, 지미션이 함께하는 ‘샬롬 굿밤’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목요일은 박요한 목사가 고정 게스트 오은, 류수영, 이종익, 류제범과 신앙 이야기를 나누는 ‘정오의 요한복음’과 다세연이 부모와 교사들을 위해 준비한 ‘달꼼학교’ 초청 예배사역팀과 함께 드리는 다음세대를 위한 예배 ‘번개탄 목요예배’가 방송된다.


‘번개탄TV’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이어지는 정규방송 외에도 코로나 시대 작은 교회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음세대 예배 콘텐츠, 여름 사역 콘텐츠들을 꾸준히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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