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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회 차기회장 주민호 선교사 선출


침례교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용혁 목사, 회장 이재경 목사) 신임 회장에 카자흐스탄 주민호 선교사(사진)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해외선교회는 지난 7월 9~10일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진행하고 차기 이사장에 김중식 목사(포항중앙)를 선출했다.


또한 오는 10월 12~13일 선교사 파송교회 목회자들과 선교 관심 교회들을 초청해 제2회 선교포럼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장소와 주요 일정은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주민호 선교사는 1959년 10월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독일어 전공)와 침례신학대학교 등을 거쳤으며 늘사랑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으며 1991년 목사 안수를 받은 이래 지금까지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사역하며 중앙아시아 선교에 일조했다. 신임 해외선교회 회장은 오는 9월 교단 정기총회에서 인준받은 후,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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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