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온양지방회 7월 월례회


온양지방회(회장 서성래 목사)는 지난 7월 14일 새샘교회(서성래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 주관 및 식사 제공은 궁화교회(김한규 목사)에서 담당했다.


월례회는 34교회 중 26교회가 참여했다. 1부는 경건예배로 진행됐다. 박성민 목사(사랑제일 )가 예레미야 20장 1~13절 본문을 토대로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복음을 거절하고, 진정한 예배를 방해하는 세대를 만나서, 우리의 목회가 괴로운 사역의 여정이라 할지라도 예레미야의 뜨거운 열정을 본받아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2부는 회무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시작해 각부 보고와 신안건 토의 후 광고가 있었고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이번 지방회는 전도부를 통해 교회 건축을 하게 된 호산나교회(조영일 목사)에 건축헌금을 전달했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