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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미션–DMN 히즈쇼바이블 몽골어 더빙 협약


 

히즈쇼의 선교단체인 히즈미션(대표 이현우 선교사)과 디아스포라 몽골리안 네트워크(DMN)는 지난 1016일 히즈쇼 바이블 스토리 24편을 몽골어로 번역, 더빙해 몽골의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 협력 협약을 맺었다.

 

히즈쇼는 기독교 어린이 콘텐츠를 개발해 성경 애니메이션과 말씀 암송 챈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 시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전하고 있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7만여명, 누적 영상 시청자 2400만여 명(10월 기준)을 보유한 사역단체다.

 

이러한 히즈쇼의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히즈미션은 복음을 재미있는 콘텐츠에 담아 히즈쇼 뮤지컬 사역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히즈쇼의 콘텐츠를 선교지 언어로 번역, 더빙해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DMN(대표 이해동 목사)2000년 재한몽골인 추석수련회로 시작된 흩어진 몽골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단체이다. DMN은 지난 2012년 재한몽골사역자들의 자율성 고취를 위해서 MCAK유니온성서공회 매일성경의 몽골어를 번역, 공급을 통해 몽골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국내 거주하는 몽골인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히즈쇼 몽골리안의 히식자르갈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선교의 길이 막힌 힘든 상황 속에서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고 절실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몽골 자매들과 함께 히즈쇼 몽골리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며 국내에 있는 몽골리안 자녀(다문화 가정의 자녀 및 재한몽골인들의 자녀)들 뿐 아니라 몽골 현지에 많은 아이들에게 히즈쇼 콘텐츠의 몽골어 버전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히즈미션은 현재 히즈쇼바이블 스토리’ 24편을 인도어와 베트 남어로 번역과 더빙을 진행 중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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