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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올고운어린이집 우수보육프로그램 수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세종정부청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올고운 어린이집이 2020년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직장 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직장어린이집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한국직장어린이집 위원회 주관으로 전국 직장어린이집의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한국침신대 위탁 올고운어린이집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속에서 뉴노멀 시대를 염두하며 현 시대적 상황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해 언택트 방식의 부모소통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체계화해 실천한 프로그램으로 언텍트(Untact) 방법을 통한 인텍트(Intact/ 온전한) 소통프로그램을 공모했고 이를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올고운어린 이집은 지난 2013년 정부세종청사에서 위탁 받아 개원 후 지금까지 꾸준히 세종정부청사의 직장어린이집으로 행복한 보육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배 총장은 코로나 시대에 영유아의 안전과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애써주신 원장님과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와 세상을 섬기는 대학으로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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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