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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회, 중동역 역세권 이전

  

부천지방회 부천교회(이영호 목사)가 지난 514일 중동역 역세권(중동로71 번길 66)으로 교회를 이전했다.

 

부천교회는 지난 19763월 임병학 목사에 의해 개척된 교회로 이영호 목사는 지난 20033월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성경중심의 사역과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칭찬받는 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부천교회는 지역에서 설교가 은혜로운 교회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 목사와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교회 이전을 준비했으며 기존 교회(원미구 신흥로 45번길 45)를 매각하고 지하 1, 지상 6층의 상가건물(건평 500평)을 매입해 이전했다.


  

이영호 목사는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났지만 교회와 성도들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 예배를 사모하며 예배의 간절함 속에서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이번 성전을 위해 헌신했다교회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목회 사역에 접목시켜 지역을 섬기며 이웃을 품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전하는 교회에는 기존 예배당과 함께 다양한 세미나실과 소그룹실들을 마련해 코로나19가 잠잠해지거나 종식되면 목회자 설교학교와 인문학 강좌 등을 개설해 목회자와 지역사회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영호 목사는 에스라설교학교, 성경통독 등의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으며 최근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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