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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농선회 1차 임원회

 

침례교농어촌선교회(회장 강형주 목사,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는 지난 622일 대전하늘꿈교회(윤정식 목사)에서 1차 임원회를 열었다. 안중진 목사(사무총장)의 예배인도와 시편말씀 묵상, 강형주 회장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치고 이어진 회무에서 신임원 인준과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사업계획에서 은퇴목회자를 위한 주택 구입 부지 작정 모금안, 목회자 종합건강 검진을 토의한 후 지역별 지역장을 각각 선임했다(충청: 방효길 목사, 호남: 조진창 목사 영남: 이용기 목사). 또한 예년과 같이 교단 정기총회시 부스 홍보, 카렌다 교회지원, 농선회 선교주일은 동일하게 진행하며 코로나19의 여건 속에서 세미나, 교회탐방, 여름휴가 보내기, 선교후원의 밤, 해외탐방 사업 등의 진행은 회장단에게 일임하기로 결의하고 기타안건을 나눈 후 조용호 목사(증경회장)의 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한편 농선회는 회원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기용접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67일부터 23일간 인천 GCM선교회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어촌교회의 더욱 열악해진 목회환경의 침체를 딛고 사역의 현장에서 새로운 동기부여와 관계전도의 접촉점 마련에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으며 8명의 목회자가 동참해 기술교육에 임했다.

서기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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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