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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지방회 26대 지방회장 취임예배

 

새중앙지방회(회장 조상훈 목사)는 지난 1월 6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새중앙지 방회 제26대 지방회장 취임예배 및 1월 월례회를 가졌다.

 

취임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태희 목사 (열린우리)의 사회로 지방회 전도부장 노상신 목사(세움지구촌)의 기도, 지방회 증경회장 이순길 목사(뜨레스엠)가 “방패”(행19:23~3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신임회장 조상훈 목사(만방샘 목장)에 지방회장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조상훈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조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교회가 살아나야 한다는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새중앙지방회가 모두 다 함께 손잡고 서로를 격려하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전 지방회장 박성선 목사(성지)에게 공로패를, 직전 사모회장 김진화 사모에게 감사패, 직전 시취위원장 이순길 목사에게 지방회에서 공로패와 시취위원회(위원장 전유일 목사)에서 시취위원 은퇴 기념패를, 지난회기 지방회를 물심양면 후원한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 랜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태희 목사가 광고한 뒤, 지방회 시취위원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1월 월례회는 지방회장 조상훈 목사의 인도로 개회기도, 회원점명, 각부 보고를 드리고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하고 주요 안건을 다뤘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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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