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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산문학회 30차 정기총회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산문학회(회장 계인철 목사)는 지난 6월 20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행복한 교회(조성배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동일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정명진 목사(자유)의 기도, 계인철 회장의 에스겔 2장 1~17절 본문으로 “시(詩)로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장소와 점심으로 섬긴 조성배 목사가 환영 인사를 전했고, 이재옥 목사(부평중앙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지난 2년간의 코로나로 인해 많이 위축된 목산문학회가 더욱 발전해야 함을 다짐하면서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각부 사업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신임원선거를 통해 회장 임영호 목사(충주 소망), 부회장 정동일 목사(한밭), 사무국장 장길현 목사(담양 성광), 서기 조성배 목사(서울 행복한), 재무 박혜영 사모(광천중앙), 감사 김효현 목사(늘푸른), 송수자 목사(임마누엘의 집)가 선출돼 다음 2년간 섬기게 됐다. 


신안건 토의는 ‘목산문회’ 26호 편집을 위해 7월 15일에 예람교회(원제근 목사)에서 모이며, 문학기행을 준비하고, 정회원 구분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이후 행복한 교회에서 제공한 식사를 교회 식당에서 나눴다. 


목산문학회 관계자는 “목산문학회는 성경과 복음과 문학을 사랑하는 침례교 목회자들, 사모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있으니 사무국장(장길현 010-4350-1505)에게 관심 있는 분들은 즉시 연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기 조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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