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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BIM 성서해석 세미나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침례교성서학연구소(소장 최선범 교수)는 지난 6월 27~29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바른 성서해석의 지평을 여는 BIM 세미나(Bible Interpretation Ministry)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성서학연구소 최선범 소장의 사회로 임성도 목사(디딤돌)의 기도, 김선배 총장이 “본질의 회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환영사를 했으며, 신구약성서연구회 회장 신인철 교수가 광고하고 김선배 총장이 강사를 소개한 뒤, 축도했다.


개회예배 후 오후 강의는 한국침신대 한철흠 교수가 “21세기에 듣는 요한계시록”을, 정인환 목사(신촌중앙)가 “인내의 말씀”(계3:8~10)이란 제목으로 요한계시록에 대한 성서해석을 풀어냈으며 저녁집회는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말씀을 전했다.


28일은 신인철 교수가 “유대인과 이방인이 바라본 동방박사 경배 사건”, 임성도 목사(디딤돌)가 “나의 왕은 누구인가?”(마2:1~6), 기민석 교수가 “여성의 관점에서 본 룻기”, 박춘광 목사(신동탄지구촌)가 “인생의 흉년을 만났을 때”란 주제로 강의했다.


28일 저녁집회는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말씀을 전하며 성령의 감동을 통해 말씀의 목회자, 성령의 목회자가 되기를 간구했다.


29일 마지막 날에는 김기영 교수가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본 모세오경 구성과 메시지”를, 최선범 교수가 “현대교회와 주의 만찬과 소통”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대전=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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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