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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문사 정기이사회 가져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8월 25일 광주 성림교회(김종이 목사)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방국장 임명식과 주요 안건을 논의,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임시이사회에서 선임키로 한 지방국장 임명을 진행했다. 이에 대전·충남지방국장에 박영재 목사(하늘동산), 호남·제주지방국장에 김경배 목사(성암), 영남지방국장에 신재철 목사(좋은나무)에게 김종이 이사장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정보고를 비롯해 1년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정기총회에 상정할 정관 개정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사회를 마무리했다.


김종이 이사장(성림)은 “침례신문이 새로운 체제로 변화를 도모하며 교단의 귀중한 대변지로 세워지고 있는 것은 이사들의 관심과 기도뿐만 아니라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침례신문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교단의 복된 소식을 전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교단지가 될 수 있도록 이사회가 적극적으로 돕고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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