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목산문학 26호 출판기념회

 

목산문학회(회장 임용호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여의도 총회 13층에서 ‘목산문학’ 26호 발행을 축하하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임용호 회장의 사회와 김효현 목사(늘푸른)의 기도, 조성배 목사(행복한)의 요한복음 21장 5~6절 봉독, 전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도한호 박사의 “물고기 이야기”란 제목의 말씀을 듣고, 장길현 목사(목산문학회 총무)의 신입회원 소개와 26호 발간에 대한 광고를 했고, 권희로 목사(목산문학회 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출판기념회는 자율적으로 시를 낭독한 후 점심식사를 했고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목산문학회는 매년 자발적인 회원들의 출판모금과 시, 수필, 시조 등의 신앙과 목회의 문학작품으로 ‘목산문학’ 출간해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신입회원 문의는 장길현 목사(010-4350-1505)에게 연락하면 된다.

 

목산문학회 서기 조성배 목사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