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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농어촌선교회 3차 임원회의

 

침례교농선회(회장 이용기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보령 미산제일교회(구권환 목사)에서 3차 임원모임을 가졌다.


미산제일교회 성도의 사랑의 섬김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어진 경건회는 강희정 목사(부회장. 보전)의 사회로 박영재 목사(부회장)의 기도,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을 본문으로 구권환 목사가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구 목사는 “그동안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목회 사역 중 임했던 놀라운 하나님 은혜를 나눴다.


이어 조용호 사무총장의 광고 후 이종봉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치고 조진창 목사(증경회장)의 기도로 회무와 안건토의가 있었다.


조용호 사무총장은 농선회 8차 세미나와 재무보고, 선교주일 보고 후 선교주일 헌금 사용 건,후원자 초청행사의 건은 회장단에게 위임한 후 마쳤다.

농선회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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