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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200만 성도와 5천 교회 운동에 대한 전도 이론과 전략 2030 전도 프로젝트 - 5

 

격주로 토요일(놀토)에 청소년부 학생들은 병원을 운영하는 집사님과 함께 복락원으로 의료선교를 나간다.

 

청소년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찬양을 인도하고 워십도 하고 함께 함으로 자연스럽게 어른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전도를 한다. 남 선교회에서는 매주 예배 후에 축구모임과 야구 모임을 활성화해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여 전도회는 김장 담구기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아파트전도는 각 구역을 나누어 구역별로 구역장과 담당 사역자를 배치하여 전도 대상자를 찾고 함께 기도하고 대상자와 관계가 형성될 때까지 노력을 계속한다. 교회의 주차공간은 365일 개방하고 있고, 교회 3층 카페가 있어서 누구라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유년부는 이벤트식으로 교회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나가 노방전도를 한다. 2달에 한 번씩 친구 초청 잔치를 통해 친구들을 초청하게 한다. 초등부는 교회에서 행사가 많은 부서이다. 격주로 토요일날(놀토는 빼고) 솜사탕과 캐릭터 인형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끌고 교회에 오게하여 각종 분식으로 식사를 주면서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진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날 행사를 진행해서 CCM가수의 초청이나 선생님들이 준비한 연극, 그 외에 다양한 형태로 축제를 진행한다.

 

청소년부는 가장 많은 연령대가 분포되어 있는 부서로 학생들을 복음으로 설득하여 관계적인 전도를 하도록 한다. 매년 2번의 VIP초청으로 친구들을 초청하고 그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수련회로 인도하여 교회에 정착시킨다. 행사 위주의 예배보다는 복음의 본질로 나가는 예배가 되게 하고 있다.

대학 청년부는 주일 오후 2시에 드리고 그 예배가 부흥의 예배가 되게 하고, 찬양팀과 셀모임을 중심으로 전도가 이뤄지고 있다. 각 청년들이 각 교육파트에서 봉사하며 교회의 전체 행사에 참여하여 전도하고 있다.

 

2. N교회

늘사랑교회는 테마예배를 통한 전도, 111비전을 통한 목장 전도, 부침개를 통한 지역전도, 을지병원 전도, 문서전도, 등산전도, 저자와의 대화를 통한 전도, 의료전도가 있다. 장년부는 목장과 연합해 전도하되 1년에 2번의 큰 전도행사를 갖는다.

 

이는 교회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교회의 존재목적, 목장의 존재 목적, 개인의 존재목적이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 삼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성도들이 전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초청 대상자를 VIP로 정하고, 전도 대상자들이 교회에 올 경우에 철저히 미리 준비하여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다. 매년 2번씩 진행되는 테마예배는 14차가 진행되고 있다. 처음에는 20~30명의 작은 초대로 시작됐으나 지금 200~300명의 VIP들이 초대되어 복음을 전하는 행사가 됐다.

 

늘사랑교회는 목장 교회로서 영혼을 구원하고 열방을 섬기는 전도와 선교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특히 111비전이라고 해서 1년에 1목장이 1불신자 가정을 전도하는 것이다. 1주일에 한 번 가정에서 목장모임을 갖는데 모일 때 마다 전도 대상자 VIP들의 영적인 상황을 나누고, 그들이 어떻게 섬겼는지 어떻게 기도했는지 등을 나누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내 VIP는 나만의 전도 대상자가 아니라 목장의 전도 대상자가 되고, 목장이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섬김으로 전도에 열매가 있고 기쁨이 배가 되는 방법이다. 매주 화요일 교회가 위치한 지역에 천막을 치고 지역주민을 위한 부침개전도를 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에 천막을 치고, 식탁을 준비하고, 따뜻한 부침개를 대접하는 전도 방법이다.

 

정성스럽고 맛있게 만든 부침개와 기도로 무장한 성령충만함이 어울려져서 결실을 맺고 있다. 매주 같은 지역에서 하다 보니 단골손님까지 생기게 됐고, 무엇보다 하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굉장히 인기가 있다. 지역주민을 따뜻한 부침개로 섬기는 기쁨에다 전도되어 교회에 등록하는 새신자들이 있어 더욱 기쁨을 주는 전도 방법이다.

 

매월 3째 주, 토요일 오전에 교회에서는 을지병원 전도를 한다. 목장의 연합개념인 6개의 마을이 마을별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섬기고 있다. 병원의 9층에서 11층까지를 책임지고 있다. 병원전도는 아파서 누워있고 갈급한 심령이 되어 있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원목실과 연합하여 진행하기에 은혜로운 전도가 되고 있다. 그리고 매 주일 새벽에 다른 교회와 연합해 병실 복도에서 준비된 찬양을 통해 전도하고 있다. 이는 영적인 세력을 묶고 은혜의 통로가 되는 전도이다.

 

좋은 신문 전도는 교회에서 좋은 신문을 제작하여 길거리나 사업장 등에 배치함으로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등산전도는 교회 근처 등산로에서 등산을 하며 복음을 전한다. 이 때는 전도물품을 준비해 나눠주고 기회가 되면 복음을 제시한다.

 

저자와의 대화를 통한 전도는 쿠션경청의 저자 조 집사님을 통한 전도 방법이다. 저자와의 대화라는 타이틀로 책을 선물하며 만남의 시간을 주선해 복음을 듣게 한다. 노숙인 의료전도는 1년에 1회 대전 홈리스 지원 센터에서 의료선교팀과 함께 섬기며 치료하고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그리고 배제대학교에 유학 중인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 활동을 해 주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3. H교회

한마음교회는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는 교회이며, 복음을 통해 변화된 삶을 경험하는 교회이다. 전도하는 교회, 제자삼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로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교회는 진정한 회개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믿는 참된 믿음을 통해 진정한 변화와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

 

한마음교회는 천여명의 성도 그리고 국내와 국외에 156개의 작은 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한마음교회는 유치부(90), 주일학교(100), 중고등부(120), 대학청년부(100)가 전체 교인의 40%를 차지하고 전체 출석교인의 약 90%50세 미만으로 구성된 장년부(650)가 있다. 교회에는 성도의 간증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삶과 말씀의 조화를 통해 진정한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간증은 단순히 소감문 수준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통로이다.

 

또한 예배가 끝나도 바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모여서 복음으로 교제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다. 삶 가운데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서로가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은 너무나 큰 은혜이다.

 

최현서 교수 / 침신대 교회성장학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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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