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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회 5회 정기총회

 

중앙지방회(회장 김정만 목사)는 지난해 12월 6일, 선한목자교회(김정만 목사)에서 5회 정기총회를 갖고 한 해의 사역을 정리하는 한편 2023년도에 지방회를 섬길 새 임원들을 임명했다.

 

새 회기를 이끌어 갈 회장에 김정만 목사(선한목자), 부회장에 차대명 목사(가온코칭선교), 총무에 김민호 목사(세종주은혜)를 선임하고 각부 부장 및 감사를 임명했다. 


중앙지방회는 정기총회에 이어 지난 1월 10일 세종늘사랑교회(김웅년 목사)에서 6회 임시총회를 갖고, 2023년도 사역 계획과 예산안을 인준했다. 


지방회장 김정만 목사는 “하나님께서 중앙지방회와 소속된 교회들을 통해 복음이 더욱 더 강력하게 전파되고 하나님 나라가 널리 확장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웅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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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