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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침연 32차 정기총회·대표회장 이취임식

신임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주께 멋진 작품으로 쓰임받는 1년 될 것”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원정 목사, 수석부회장 차보용 목사, 사무총장 이병천 목사, 경침연)는 지난 1월 26일 수정교회(김광호 목사)에서 32차 정기총회․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도위원 박창운 목사(예수인)가 대표기도를 한 후 우리교단 총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기도하는 사람 느헤미야”(느1:1~11)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느헤미야를 통해 역사를 이루셨던 것처럼 대표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차보용 목사를 통해 경침연 소속 모든 교회들이 눈물을 거두고 위로를 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의 시간은 지도위원이자 이날 장소를 제공한 김광호 목사(수정)가 환영사를 했고 신임 대표회장인 차보용 목사에게 취임패를, 직전회장인 김원정 목사(우리꿈)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한 이번 경침연 정기총회 준비위원장으로 섬긴 김중근 목사(예인)에게 공로패를, 지난 회기 사무총장인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밥차목 일동과 작은목자회,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 하늘꿈교회(윤정식 목사)에서 차보용 목사에게 취임축하패를 선물했다.

 

 

 

이임사에서 김원정 목사는 “지난해 대표회장이라는 큰 짐을 지고 왔다. 이제 이 짐을 차보용 목사에게 넘긴다. 이 십자가가 힘이 되고 소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만장일치로 추대된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사람을 기억하고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과 여건이 어려워 오시지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 더 멋진 작품으로 쓰임받고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 탄자니아 메신져스 팀이 영상으로 축하찬양을 했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케냐 바링고 벤자민 채보이 도지사, 비비테크 성열학 회장, 미 남침례교단 위스콘주 총괄디렉터 마크 말만 목사, 최성은 목사(지구촌), 장경동 목사(중문), 증경총회장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마크 최 목사(미국 뉴저지 온누리), 정균양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 이사장), 탤런트 김정화 씨(월드베스트프랜드 홍보대사)가 현장에서 축하인사를 했으며 대한민국 국회의장 김진표 장로(수원중앙)는 일정 때문에 대독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티플렉스 김영국 회장이 1000만원을, ㈜니트로아이(대표 곽영진)외 중소기업 24개 업체가 1억 5000만원, 월드베스트프랜드 미션 목회(회장 류재훈 목사)에서 3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고,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와 월드베스트프랜드 미션 회장 류재훈 목사(성민), 경침연 지도위원 이순길 목사(뜨레스엠)가 격려사를 했다.


이어 신임원 소개와 광고 후 우리교단 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수원=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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