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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지방회 총회 속회

미추홀지방회(회장 주희종 목사)는 지난 1월 10일 사랑교회(주희종 목사)에서 정기총회 속회를 개최했다.


황선범 목사(주님의)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이기철 목사(찬양)의 기도, 주희종 목사(사랑)가 고린도후서 10장 5~6절을 중심으로 “주님께 칭찬 듣는 목회”란 주제로 설교를 했다. 주 목사는 “주께서 칭찬하시는 목회는 자신의 경험이나 능력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께 묻고, 주를 의지하는 자세와 말씀이 사역에 중심이 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경건 예배는 오태수(새소망)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미추홀지방회 정기총회 속회는 박홍천 목사(남부중앙)의 기도와 주희종 목사의 진행으로 예산안 인준 및 주요 사업들을 통과시켰다.


특히 지난해 경인지역 연합회장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했던 강대준 목사(동행)에게 공로증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새 임원으로 회장 주희종 목사, 부회장 송영흠 목사(예수은혜), 총무 김용현 목사(성은중심)가 섬기게 됐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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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