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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일일 청지기 세미나

 

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임성도 목사(디딤돌)를 강사로 초청해 일일 청지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청지기가 가야할 길”(삼상 6:10~15)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 임성도 목사는 성도가 서로 연합해 부르심의 목표를 향해서 바르게 행하는 것이 청지기의 자세임을 강조하면서 성도들의 심령을 일깨웠다.


강찬기 목사(세종월산)의 사회로 지방회장 임명성 목사(세종송담)의 환영사,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의 기도, 김윤태 목사(번암)가 성경봉독으로 섬겼다.


특별히 백현웅 목사(보람세종시민)의 지휘로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특송이 있었으며, 고성애 집사(보람세종시민)의 헌금특송은 세미나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보부장 박종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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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