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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2월 월례회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2월 14일 신창교회(최재희 목사)에서 월례회로 모였다.


1부 경건예배는 이동만 목사(기산)의 사회로 이광우 목사(하사림)의 기도, 지방회 여성선교부 임원단의 은혜로운 특송이 이어졌다.


설교는 최재희 목사(신창)가 “지금은 회복이 필요한 때입니다”(왕상 19:1~8)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2부 회무는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기도로 시작해 각 부 주요 보고 및 신안건 토의가 있었다. 각 부 보고는 지방회 단체 대화방(카카오톡)을 통해 미리 회원들의 회무내용을 숙지함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원활한 회무 진행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침례교단 난방비 지원에 따른 5개 교회를 선정해 지원하는 귀한 섬김을 나누는 시간도 있었고, 윤봉한 목사(새남산)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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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