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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4월 월례회

 

광주지방회(지방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4월 13일 담양성광교회(장길현 목사) 예배당에서 지방회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경배 목사의 인도와 서성임 사모의 반주로 “주님 없인 못살아”란  찬송을 드렸고 171장을 찬송한 후, 성광교회를 위해, 평안교회(이광섭 목사)를 위해, 성암교회(김경배 목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한 후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박병주 목사(큰기쁨)가 히브리서 11장 8~16절을 봉독했고, 김태중 장로(담양성광)의 “해같이 빛나리” 색소폰 연주가 있었으며 “우리들의 본향”이란 제목으로 장길현 목사가 설교했다. 455장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하고 정형수 목사(아시아)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임무 목사(새빛)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호남·제주 침례교목회자연합회 체육대회에 대한 보고 받았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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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