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갈릴리선교회(회장 유병문 목사, 총무 김종수 목사)는 지난 7월 8~9일 대전대덕지방회 은혜로교회(유건재 목사)에서 임시총회 및 선교대회를 가졌다. 최춘식 목사(국내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장병선 목사(화산)의 대표기도, 김종수 목사(부산지구촌)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장 유병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갈릴리 선교회가 지난 22년간 오직 ‘선교’라는 한 길만을 걸어왔던 것은 주님의 전적인 은혜와 주님의 심정을 품은 회원 목사님들의 선교정신에 있었다”고 말했다.
총무 이송영 목사의 광고, 신덕현 목사(이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선교대회가 진행됐다. 선교대회는 국내선교사로 논산 행복누림교회(이승호 목사)의 인준과 환영식을 가졌으며 이어진 임시총회에서 회장 유병문 목사, 총무 김종수 목사, 재무 최춘식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김성준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와 정상철 목사(C국 복음선교회) 선교활동을 통해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놀라운 성려의 역사가 선교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주님께 영광돌리고 대전 유성은혜로교회(유건재 목사)의 부흥일로에 있는 선교보고가 있었다.
한편, 갈릴리 선교회는 오는 10월 22~23일 계룡 스파텔에서 10월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