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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포럼 16차 세미나 포항서 열린다

 

(사)기독교한국침례회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 미래포럼)은 오는 6월 20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16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코로나 이후의 목회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선한목자교회를 은퇴한 유기성 목사와 전통교회에서 셀교회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1부 예배에는 침례신문사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가 말씀을 전하며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손석원 목사(샘깊은)와 정원근 목사(갈보리)가 격려사를 전한다. 이번 행사는 포항중앙교회의 후원과 섬김으로 진행하며 참석자는 전원 무료로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미래포럼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성광)는 “이번 세미나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낸 침례교회에 진정한 부흥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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