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6월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근원교회(류재곤 목사) 예배당에서 지방회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와 신은영 사모(평안)의 반주로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창조주 하나님께”를 찬양했다. 216장(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을 찬송한 후, 근원교회와 광주중앙교회(유상철 목사), 평강교회(설상민 목사)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장길현 목사(성광)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을 봉독했고, 류아영 자매와 최경아 사모가 “거친 길 위를 걸어갈 때도”를 특송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이란 제목으로 류재곤 목사(근원)가 설교했다. 401장(주의 곁에 있을 때)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하고 심재권 목사(축복)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광주제일)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를 비롯해 연합사업부, 친교부, 지방회 목회자 해외문화탐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앞으로 지면 보고서를 온라인 보고서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