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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회원교회 600만원 후원

한국침신대 신학생 200만원 장학 지원

 

경기지방회(회장 추교성 목사)는 지난 6월 22일 6월 월례회를 진행하며 미래의 자립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6개 교회에 600만원(각 100만원씩)을 후원하고 다음세대 목회자 육성을 위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재학 중인 신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지방회장 추교성 목사(새희망)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우리 모두가 건강의 위협과 재정의 문제로 고통받아왔고 특별히 교회에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며 “지방회가 하나되어 매년 5월 마지막 주일을 ‘지방회 섬김주일’로 정해 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헌금으로 교회를 돕고 다음세대 인재를 지원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지방회는 올해 ‘지방회 섬김 주일’을 통해 28개 교회 참여해 후원금을 모았으며 6개의 개척교회와 2명의 신학생을 지원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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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