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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회 8월 월례회

 

익산지방회(회장 조성봉 목사)는 지난 8월 10일 망성교회(정창식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민호 목사(함께있는)의 사회로, 김학수 목사(여산)가 대표기도, 정창식 목사가 사도행전 20장 35절 말씀을 읽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전석일 원로목사(함열)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조성봉 목사(함열)의 사회로 조규선 목사(이리)가 기도했다. 총무 임영식 목사(와초)가 교회 이름으로 회원점명하니 성원이 되므로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대로 진행했다.


전도부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익산지방회 연합부흥성회가 와초교회에서 있음을 보고했고, 교육부장 조규선 목사는 78주년 광복절연합예배가 군산드림교회에서 있음을 보고했다.


군경부장 이종봉 목사(신남)는 승리교회 예배당이 유지되도록 기도요청했다. 모든 회무가 마치고 망성교회 식당에서 망성교회 상명자 사모와 교회 제직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특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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