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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회 8월 월례회

 

익산지방회(회장 조성봉 목사)는 지난 8월 10일 망성교회(정창식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민호 목사(함께있는)의 사회로, 김학수 목사(여산)가 대표기도, 정창식 목사가 사도행전 20장 35절 말씀을 읽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전석일 원로목사(함열)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조성봉 목사(함열)의 사회로 조규선 목사(이리)가 기도했다. 총무 임영식 목사(와초)가 교회 이름으로 회원점명하니 성원이 되므로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대로 진행했다.


전도부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익산지방회 연합부흥성회가 와초교회에서 있음을 보고했고, 교육부장 조규선 목사는 78주년 광복절연합예배가 군산드림교회에서 있음을 보고했다.


군경부장 이종봉 목사(신남)는 승리교회 예배당이 유지되도록 기도요청했다. 모든 회무가 마치고 망성교회 식당에서 망성교회 상명자 사모와 교회 제직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특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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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