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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84동기회 모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84학번 동기회(회장 윤양중 목사, 총무 김석종 목사, 서광선 목사)는 지난 8월 6일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동기회 모임을 진행했다.


경건예배는 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의 사회로 동기회 총무 김석종 목사(한빛)가 기도하고 채형주 목사(반석)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1부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인사하고 동기회 총무 서광선 목사(서광)가 광고, 동기 목회자들이 인사한 뒤, 조준호 목사(대명)의 축도로 마쳤다.


84동기회는 총회장으로 출마하는 이욥 목사에게 선거운동후원 1000만원과 침례신문광고후원 3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는 “폭우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동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며 교회를 위해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짐에 감사하다”면서 “하반기 교회 사역들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유익을 줄 수 있는 사역들이 전개되기를 바라고 동기회가 동기들의 큰 버팀목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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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