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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대 침례교 부흥사회 임원단 회의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이홍철 목사)는 지난 8월 24~25일 부산영도교회(이대형 목사)에서 42대 부흥사회 임원단 회의를 가지고 부흥사회 사명과 사역을 극대화해 교단 부흥에 앞장 서기로 했다.


이날 임원회는 개교회 집회 주제를 “Wake up Church(교회여 깨어나라)”로 정하고 교단 부흥을 위해 적극 활동하기로 했다. 또한 집회 주제에 맞는 캐릭터를 제작해 부흥사회 활동과 집회 등에 대외적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부흥사회 회원들에게 부흥사회 명의로 ‘부흥사면허증’을 발급해 부흥사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흥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대외협력담당에 이대형 목사, 기획담당에 김기원 목사를 세웠다.


대표회장 이홍철 목사는 “이번 42대 부흥사회는 교단‧교회 부흥을 위해 집회 주제를 Wake up Church’로 정하고 부흥사회의 역할과 기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부흥사회와 교단 목사님들의 기도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형 목사(영도)는 이번 부흥사회 임원회를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

부흥사회 공보부장 
양기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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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