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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년선교, 한인세계선교사회와 업무협약

 

(사)청년선교(대표 여주봉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한인세계선교사회(대표 방도호, KWMF)와 세계 복음화와 해외선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선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사)청년선교는 ‘두드림투게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한 청년들을 동원하고 지원한다. ‘두드림투게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은 청년 2명을 한 조로 1년씩 파송하되, 6개월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파송함으로써 한 곳에 청년 4명이 한 팀이 돼 훈련하고 섬기는 사역이다. KWMF는 이 청년들을 지도할 지도선교사를 모집 선교한다. 지도선교사는 현지에서 하나님 중심적 가치관으로 청년들을 양육하고 그들의 생애 안에서 선교적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섬긴다. 지도선교사는 차세대를 양육하고 섬길 선교사를 말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 비전에 함께하기 위한 후원자 모집에도 협력하기로 했으며 전국 대학캠퍼스에 흩어진 선교사 자녀(MK)들도 함께 섬기는 방형을 모색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사)청년선교 대표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와 박성민 본부장이 KWMF 방도호 대표와 이근희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사)청년선교 대표 여주봉 목사는 “젊은이의 복음화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KWMF와 청년들의 선교적 사명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선교 동원과 다양한 미션을 감당하며 다시금 젊은이들에게 선교적 사명을 심어주는 일에 열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청년선교는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군선교와 캠퍼스 선교를 서로 연결하고 그것을 다시 직장선교와 해외선교로 연결해 우리나라 청년세대를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들을 열방으로 보내는 청년들의 선교를 총망라하는 미션을 감당하고 있다.


차세대를 위한 선교 전략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KWMF는 전 세계 168개국에서 사역하는 2만여 명의 한인 선교사들이 세계 복음화를 목적으로 1977년에 설립된 단체이며 여러 전략회의와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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