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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신대원 95동기 부부동반 가을여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95동기 모임은 지난 10월 30~31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부부동반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첫날은 변산해수욕장에서 석양 노을을 바라보며 낙조가 주는 찬란한 영화를 보며 백사장에서 웃음꽃을 피우며 저녁의 향연을 마음껏 누렸다.


다음날 아침 산책 시간은 격포 채석강으로 이동해 소나무 숲과 해변을 거닐며 바다향을 느끼며 자연을 즐겼다.


또한 부안 내소사 단풍길을 거닌 후 친교시간을 가지며 사역과 기도제목을 나눴다.
95동기모임은 연 1회 부부동반 가을여행을 내년은 경주에서 진행하기로 기약했다.                           

회장 김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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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