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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산지방회 11월 월례회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날마다교회(이종호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로 모였다. 


회장 조수동 목사(동상제일)의 인도로 찬송가 478장 ‘참 아름다워라’를 찬송한 다음 이 복문 목사(장유수정)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조수동 목사(동상제일)는 로마서 16장 3~4절을 봉독한 후 깊은 만남과 옅은 만남을 내용으로 말씀을 선포했고 기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조수동 목사의 사회로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가 임원회 결의 사항으로 부산침례교목회자연합회 회장으로 장근철 목사(백양로), 감사로 이복문 목사(장유수종)를 추천했음을 보고하고, 사회부 목회자 수양회의 결산보고를 문서대로 받았음과 임원회 결산일을 11월 28일, 총회를 12월 12일에 개최하기로 했음을 알렸다.

 

사회부 이복문 목사(장유수정)의 목회자 수양회 보충 설명이 있었고, 평신도부 최관묵 목사(시온성)는 여선교 연합회의 사랑의찬양제가 12월 7일에 동상제일교회에서 개최된다며 교회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독서 발표는 깊고넓은교회 성민규 목사가 ‘한국교회 2024 트랜드’의 책 내용으로 세상의 변화에 대해 성령안에서 교회의 리빌딩 등 10가지의 내용을 요약 설명했다. 날마다교회(이종호 목사)가 준비한 식사를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를 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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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