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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학 목사 신학교 수요정오기도회 인도

 

통영함께하는교회 정종학 목사가 지난 11월 2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수요정오기도회에 참석해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기도회는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을 시작으로 신인철 교수의 사회로 통성으로 함께 기도한 후, 정종학 목사가 “밤이 새도록 기도하신 이유는”(눅 6:12~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종학 목사는 “기도가 곧 삶이자 인격이며 경건과 영성으로 드러난다. 능력있는 자로, 성령의 충만한 자리로 나아가는 지름길로 기도밖에 없기에 하나님의 부름 받은 자로 기도의 사람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정종학 목사의 축도로 수요정오기도회를 마치고 통영함께하는교회는 기도회 참석자들에게 간식을 후원하며 격려했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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