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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지방회 정기총회

 

동서지방회는 지난 12월 12일 선인중앙교회(장상욱 목사)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에 윤득남 목사(경산선인), 기도에 송점순 목사(우성중앙), 설교에 조인상 목사(우정)가 사도행전 15장 36~41절을 통해 “나는 너를 믿는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조인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호정 목사(군산지구촌)의 개회 선언으로 회무를 시작했다. 지방회 회칙과 시취 규약 등을 점검하며 애매한 문구는 좀 더 분명하게 정리하고 주의 종들을 세우는 데에 지방회가 더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의견을 나누고 토론했다. 


2024년 신규임원으로 회장 김성종 목사(열린문), 부회장 이주열 목사(새생명), 총무 오정화 목사(기쁨의)를 비롯해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지난 한 해 지방회를 섬긴 구 임원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신규 임원진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낸 후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미디어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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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