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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반보전도훈련원 유튜브 동영상 제작 세미나

 

365반보생활현장전도정착훈련원(원장 강신승 목사, 하늘빛교회)은 지난해 12월 15일 대전 동구 성남동에 자리한 호헌신학교 채플실에서 임무 목사(광주새빛)를 강사로 초빙해 목회자 대상 유튜브 동영상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유튜브 동영상 설정하기(유튜브 구글메일 계정 설정), 베가스 프로그램 통한 교회관련 영상 제작하기, 유튜브 영상 및 자료 무료로 다운받는 방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진행해 교회와 관련한 여러가지 영상제작을 통해 교회 홍보와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1대1 지도교육을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노트북 점검도 가졌다.


강사로 나선 임무 목사는 중고컴퓨터 3대와 노트북 2대를 업그레이드해 기증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김애경 목사(늘샘)는 “미디어시대에 가장 절실하고 필요로 한 유튜브 영상 편집 제작과 활용 등 실제적인 분야들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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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