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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선교-CTS 청년선교사역 협력

 

(사)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지난 3월 22일 노량진 CTS 본사에서 세계복음화와 청년선교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한국교회의 차세대 주역인 청년 사역에 상호 협력하며 보다 활발한 청년 선교 사역을 전개한다는 내용이다.


여주봉 목사는 “세계선교를 감당해야 할 청년 선교사 양성이 시급한 상황에서 CTS와의 협력으로 청년선교 사역이 확장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에 CTS 기독교TV 최현탁 사장은 “디지털 초연결시대 미디어를 통한 선교는 가장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전략이 될 수 있다”면서 “방송선교를 위한 CTS의 경험이 미래 선교사를 양성하는 데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선교는 CTS와 청년복음화를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청년 선교사 양성을 위한 미디어 교육 등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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