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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장기 기획 다큐 기획안 공모전 개최

선교미디어 CGN에서 장기 기획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공모한다. 


‘콘텐츠로 세상에 말하다’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2026년 방송을 목표로 하는 ‘기독교 다큐멘터리 기획안 공모전’이다. 


접수기간은 2024년 9월 2일 ~ 9월 29일이며 1차 당선작 발표는 10월 11일, 2차 PT발표는 10월 말, 최종 당선작은 11월 초 예정이다.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크리스천, 넌 크리스천 모두 가능). 총 상금은 500만 원으로 대상 1팀(300만 원), 2등 1팀(100만 원), 3등 2팀(50만 원)을 선발한다. 


공모 주제는 △선교(선교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기획 다큐) △사회 이슈 및 트렌트(사회 이슈와 트렌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풀어낸 기획 다큐) △기타(인물 또는 공동체, 지역, 문화 사역 등을 조명하는 기획 다큐)로 이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접수는 CGN이 제공하는 구글 폼으로 가능하다. 


CGN은 ‘바울로부터’, ‘신학 하는 요즘 애들’등 참신하고 깊이 있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힘써왔다. 또한 공모전을 통한 프로그램 제작에도 활발하다. 최근 방영된 ‘휴먼 네 컷’, ‘오 마이 박스’등이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방송들이다. CGN 측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기독교 콘텐츠에 새로움과 활기를 더해 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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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