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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빌딩 건축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총회 건축위원회, 해단식 가져

 

침례교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지난 96일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해단식을 가지고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예배는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제2부총회장 정호인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건축은 돈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다. 여의도 총회 빌딩은 특히나 아찔아찔하고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은혜로 도와주셨다이 건물에서 침례교의 큰 소명과 비전을 확실히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가 축사하고 건축위원 소개와 함께 마무리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오관석 목사의 축도로 해단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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