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교회(강신승 목사)는 지난 10월 4일 교회 본당에서 스케데수도영성모임을 진행했다.
스케데수도영성은 마지막 때에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가 말씀으로 준비해야 함을 인식하며 목회자들과 피난처 영성, 수도 영성, 순교 영성을 공유했다. 주 강사는 강신승 목사와 강영선 교수가 나섰다. 영성 모임은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설교 강의와 전도자 훈련세미나 강의, PPT 자료를 제공했다.
365반보생활전도정착 1일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신승 목사는 최근 ‘나 증거하지 않으면 그 사랑 모르리’를 펴내며 전도 사역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간증을 담아낸 전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목사는 “매일 매일이 마지막 때라는 심정으로 삶의 현장에서 깨어 있는 전도자로 살아가는 삶을 보여줄 때”라며 “제가 경험한 수많은 전도의 에피소드를 담으며 전도훈련 세미나에 실제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스케데수도영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하늘빛교회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